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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때는 말 없이
게시물ID : lovestory_95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3/22 09:27:33

떠날 때는 말 없이

 

지난날 유행했던 노래 중

제가 한 일에 입 꼭 다물고

묵묵히 또는 떠날 때는 말 없이

 

또 잠시 머물었던 자리는

다음에 찾을 사람을 위하여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말라는

 

행여 좋은 일 남다른 일을 했으면서

더러 제 이름도 남기지 않고 또는

흔적 없이 조용히 행동하는 이도

 

어느 이는 평생 모은 전 재산

제 귀한 모든 것을 이웃을

위해 남기기도 했다는

 

옛날에도 덜 있었던 일로

그래서 생긴 말이 우렁각시라는

또는 키다리 아저씨라는 말도 생긴

 

그래서 다들 하는 말이 숨은 천사라는

말도 없고 흔적도 남기지 않는

그렇게 해마다 선행하는

 

그래서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평범한 민초들은 웃으면서

아직은 살만하다는

 

그리고 평범한 민초들이

스스로 노력하면서 살만한 세상

열심히 아름답게 신나게 만들어가자는

 

세상을 향하여 마음을 열면

온 세상이 낙원 또는 천국이

제 눈앞으로 달려온다는 말도

 

그래서 또 누구는 그런 천국이

바로 민초들 눈앞에 와 있다는

희망과 기쁨을 가득 담은 말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우리는 미래의 주인에게

잠시 빌려서 산다고 말하는

 

그래서 좀 더 아껴서 쓰고

좀 더 많이 소중하게 쓰고

좀 더 여유롭게 만들며 살자는

 

세상은 늘 평범한 민초들

우리의 편이라고 하기도 말하는

 

신세대 34업무

 

누군가 이런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었는데

 

3일은 한가롭게 천천히

좀 더 여유 있게 서서히

쉬엄쉬엄 쉬는 삶을 살자는

 

4일은 아침부터 퇴근 시까지

목표만 보고 열심히 달리자는

그렇게 자신 업무 처리하자는

 

그러면서 주 4일 근무를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데

 

3일은 가족들과 여행도 하고

집안 곳곳 다듬는 일도 하고

또 고향 어른 찾아 인사하고

 

그렇게 한 주일의 계획을

잘 세우면 그것이 현실적인

선진 복지국가 되는 길이라는

 

또 누구는 걱정스러워 말하기를

일보다는 놀기 위한 계획이고

성장보다 소모적 생각이라는

 

누구 말이 옳다고 판단키는 이른

그러나 앞으로의 세상은 그렇게

될 것이란 그런 희망은 있다는

 

집에서 근무

 

한동안 전염병을 걱정하여

집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변명 아닌 변명이라는

 

재택근무라고 하면 더러는

집에서 직장처럼 일이 될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 꼭 있다는

 

그러나 효율적으로 생각해 보면

굳이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도

컴퓨터로 일 처리 하는 이는

 

여러 가지로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출근길 막히지 않아 출근 준비시간

줄이고 더 많은 시간을 일할 수 있다는

한편 직장은 사무실 수를 줄일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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