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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짐당 대표스피커들 방송이 사이다보다 더 시원하게 윤짜장을 까고있다
게시물ID : sisa_1234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non
추천 : 0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3/28 21:41:05

이름만 대면 모두가 아는 대표적인 굿짐당 스피커들의 요즘 태세를 보면,

민주당 스피커들보다 몇배더 강하게 한깐족과 멧돼지와 굿짐당을 까고있다,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할듯,

제발 이번선거에서 굿짐당 폭망하고 이어서 멧돼지 끌어내리자는 주장을 진심으로 하고있다,

멧돼지와 한깐족을 망하게하려는 이유는 다들 다를수있겠지만,  어찌됐든 굿짐당의 해체까지 서슴없이 언급하는 유명한 스피커들이 

한둘이 아니다,

다들 보고싶은것만 보느라 상대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없고 알지도 못하는듯하다,

이번엔 정말 선거날까지 폭발적인 대반전의 이슈가 튀어나오지 않는한 굿짐당은 거의 소멸의 단계까지 갈것이라고 자포자기하고있고

차라리 폭망해버리고 재정립되는게 낫다는 절망적인 진단들을 하고있는걸로 보인다,

한깐족과 윤짜장을 향해 쌍욕을 서슴없이 하고 개XX ,씨XX, 병X새X 같은 욕을 사정없이 퍼붓는다,

이런말을 들으면 슈퍼쳇팔이하는 하급 유튜버들 이야기인줄 알겠지만 그게 아니다,

좃중동 주요필진으로 활동했던 나이지긋한 사람들부터 영향력있는 누구나 다 아는 스피커들의 모습이다,

전에는 어쩌다 자동으로 눈에뛰는 그쪽방송을 보게되면 역겨워서 단 몇초도 견디기 어려웠는데 요 며칠새 자꾸 자동추천되는 영상들을 

보고있자니 우리편 사이다방송을 보는것보다 더 재밌다,

 

그런데 나도 보수?방송을 평생 거의처음보는데, 보다보니 느끼는게 한가지 있다, 우리도 배웠으면 하는것이기도 하다,

누가봐도 굿짐당 지지자인데도 한깐족이나 멧돼지가 잘못하는게 있으면거침없이 언급하고 비판하고 그러면서도 옹호할일은 옹호하는

비판허용문화가 있다는것이다,

진보쪽에서는 한번 지지하면 다른사람이 자신이 지지하는사람을 비판하면 조금도 참지않고 바로 욕하고 막고 적대시하고 2찍으로 몰아서

, 조금의 내부비판도 허용하지 않는것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저쪽에선 비판과 지지가 같은공간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고 , 그렇다고해서 그즉시 서로를 적으로 취급하는듯한 토론문화가 아닌것이다,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조그만 내부비판도 참지못하고 허용하지 못하는 민주진영의 토론문화는 아이러니하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비판하기도하고 그러다가도 잘할때는 다시 칭찬하고, 이것이 너무나 당연한데 진정으로 민주진영에서 이러한 상식이

통용되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다,

일단 우리측 지도자로 인정하고나면 어떤경우에도 비판도 하지말고 무지성지지로 좋은말만 해야 지지자의 도리라는듯한 문화는 반드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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