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고x환이란 같은반 놈이 뒤에서 갑자기 달라들어서 쌍코피 터지고 코가 휠정도로 퉁퉁 부었는데 그다음 들어온 선생 왜 그렇게 됐는지 묻지도 않더군요...그게 더 비참한 기분을 들게 만들었음...그렇게 폭행한 이유가 영어시간 분단별로 대표자가 나가 문제 풀어 못푼 분단이 기압을 받는거였는데 그 놈이 나보고 풀지 말라고 했는데 풀었음..그랬다고 쉬는 시간 갑자기 뒤에서 달라들어 무릎으로 얼굴 가격하며 정신없이 때렸는데...수시ㅂ년이 지난일인데도 그 폭행이 트라우마가 되어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리고 교권 추락이란 말이 나올때마다 그 막장 학생들도 뭐같지만 과연 선생님이란 자격을 가진 진짜 선생님들은 몇이나 될까란 의문도 드는 이유가 그당시 학교때 겪었던 선생들의 모습이 기억에 박혀 있어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