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재명은 조국은 만나서 화기애애하게 사진찍어주면서,

송영길은 전화도 안받아줄까요?

철저하게 완벽하게 무지막지하게 개무시하는걸까요?

 송영길이 무슨잘못을 그렇게 많이 했을까요?

역풍 무서워서 할수없이 그런다고요?

 당대표로써 일단 선거에 이기는것이 무엇보다 최우선이기에 최선의 선택일수밖에 없다고요?

조국이 지금처럼 엄청나게 뜬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이재명이 우리는 같은편이라며 동반자라는 메시지를 보여준장면이 그 계기였다고 보는데 아닌가요?

이재명이 조국을 만나지 않고 송영길 무시하듯 개무시하고 경쟁의 대상으로만 취급했다면

지금의 민주당지지자들 상당수의 우호적분위기가 조국에게 갔을까요?

 역풍이 무서웠다면 조국도 안만났어야했고, 아니 역풍은 송영길보다 조국이 더 무서운 대상이었지 않나요?

이재명이 키워준 조국태풍은 좋은일이고,

송영길이 탄원서한장 써달라는것조차 대답조차 안하고 짓뭉갠 비정함은 타당한것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같은데요,

그게 이재명이건 김대중이건 부처님이건 예수님이건,

이건 아니지 않나요?

선거가 임박했으니 억울하고 서운해도 닥치고 그냥 희생해~~~! 라고 한목소리로 악다구니를 쓰겠지,

원래 그랬으니 새삼스럽지도 않지,

송영길이 머리를 망치로 맞아가며 당을위해 헌신했던일들은 지나간 일이고 이제 조용히 잊혀져주기만 바래겠지,

이게 민주당의 의리인가?

이래놓고 의리를 설하였던가?

지금이라도 그 대단한? 권위로 말한마디라도 도와줘야하지 않을까?

자기들은 상식적인 도리도 행하지 않으면서 ,짓밟히고 탄압받는 사람들에겐 지금 이시점에 잡음?을 일으키는건 도리가 아니지 않냐고

속닥거리는것도 도리는 아니지 않은가?

대의를 위해 소의를 희생하는것이 옳다라고 주장한다면 그사람은 민주주의자가 아닌것은 확실하다,

참고 참다가 골백번 생각해도 3자인 내가봐도 너무 억울해서 이글을 쓴다,

몰빵교 신도님들이 무슨 댓글을 달지 궁금하긴한데 대충 예상은 된다,

" ㅋㅋㅋ 2찍 " " 꺼져 일베야" <<<< 아마 이런 댓글이 90프로 이상일것이다,

언제나 오유는 그래왔으니까,

멧돼지가 발가벗고 광화문광장에서 똥을싸다가 들키는일이 생중계되지 않는이상

이번선거는 아마 200대 100 이 될것이다,

너무나 완벽하게 무너질대로 무너져버린 굿짐당의 성벽이 확실해진이상, 나의 이런 잡음? 이 아무 영향따위도 없을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마음놓고 이글을 쓴다,

이번선거는 완벽한 승리가 될것이다,

그런데 승리하게되는 이유가 민주당이 뭔가를 잘해서가 아니라,

멧돼지정권이 지독히도 만사를 못해서가 이유인것도 명백한 사실이다,

역대최악의 무식무도야만적인 정권임이 명백히 밝혀진것이 선거의 승리요인일뿐,

다른 승리의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어부지리로 얻어지는 승리라면 좀더 멋지고 자부심느끼는 승리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을 금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