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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흔적(4) 나의 첫사랑이야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책
게시물ID : lovestory_34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의흔적
추천 : 2
조회수 : 10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4/06 08:43:08
눈물의 흔적(4)
나의 첫사랑 이야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책

우리는 그렇게 나이트를 강제로(?)가야하는
상황에 처해졌다..게다가 나는 섹시댄스 대회에 나갈 위기에 처했다..
엠티때는  준비한 소품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아 첫날부터 재대로 꼬인다..허
열시쯤 되었을까..주문폭주와 자리없어서 다른 매장에 가는일이 잦았던 가게에 사람들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조은누나가 미연누나에게 말한다

언니이~~~! 손님 빠지니까 담배피러 가자~

헛 담배?? 난 담배를 피지않았다
알고보니 여자들 세명다 전부 다 담배를 폈다 난 쿨하게 생각했다
요즘이 무슨 쌍팔년대 시대도 아니고??!
뭐 어때 개성이 강한거지 ㅎㅎ 
둘이 손잡고 6층 옷갈아입는 직원락카 있는
계단에 올라가서 담배를 피러갔다 
담배피도 내려와서는 뭐가 좋은지 까르르
웃으면서 내려온다 

내가 물었다 

뭐가 그리 재밌어요~ 나도좀 알려줘요!

조은이 누나가 잠깐 순간 생각하더니

너 어리버리한거 말했다 이좌식아 ㅎㅎ 
어쩜 그렇게 어리버리할까 말햇지 ㅋㅋㅋ 

ㅡㅡ;; 이 누나들 슬슬 무서워 진다..

열한시쯤되니 많은 손님들이 빠져나갔다 
빠 안으로 정배가 손님들이 안먹은 과일안주를 가져왔다 

야 배고프니까 이거먹어~형이쏜다 

근데 돈이 얼마나많은지 손을거의안댓다
정말 새것같았다 
누나들이랑 은석이랑 정배랑 하나씩 집어먹었다 배고팠는데 꿀맛이었다 

정배가 이번에는 핫치킨을 가져왔다 
난 치킨 정말 좋아한다 뻑뻑살을 튀긴거에
소스를 찍어먹는건데 이거도 거의 새거였다
아 정배 이런 착한 녀석 ㅎㅎ 
점점 안주를 빠 안으로  가져오는양이 많아졌다 난 계속 집어먹었다

열두시가 되니까 사모님과 사장님이 
마감잘하고 수고하라는 말을 남기고 
집으로 귀가 하셧다.
비어플러스는 두시까지 영업을 한다 

열두시반쯤되니까 손님들오면  끝났다고 
누나들이 손님들을 내보냈다 

한시쯤되니까 두테이블 남았는데 
이번에는 누나들이 그 테이블 근처를 
빗자루를 가져와서 쓰윽쓰윽 빗질하니
손님들이 어?? 끝났나봐 여기 나가자~!
하고 다 나갔다ㅋ 

아 마감준비 하나부다 힘들었다 
에구에구 다리야 다리쭈물르고 있는데
정배가 뒷문을 잠그구 민영이누나는 엘레베이터 안으루 들어가
6층이 눌러지지 못하게 버튼으루  잠궜다 

조은누나가 빠 앞으루 나와서 말했다 

야 어리버리~ 시원한 냉동잔 한잔줘봐!

네?! 아 네 누나 쪼르르르 여기요 누나~

어리버리~ 아까 정배가 가져온 안주 다 
여기 가져와 

네?! 네네~

핫치킨.  과일안주. 감자그라탕 등등 
난 정배가 가져온 안주를 가져왔다 

어리버리~누나들이랑 니친구들꺼랑 
냉동잔 다 따러~~! 

ㅇ ㅏ정배야 이거 노리고 너 안주 가져왔었구나 아 이쁜녀석 

그렇게 한시부터 우리들의 축제가 
시작되었다^^*


내일  쓸려고 했는데 빨리 올리라구 
쪽지로 졸르는 분들이 많아서^^; 
올리구 잡니다 즐하데 하세용^^

댓글 열개 달리면 다음이야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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