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은 홀로코스트로 분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3의 본질은 보도연맹 사건과 비슷하게, 이승만이 서북청년단을 동원하여 저지른 종교와 결합된, 이념에 의거한 대량학살이라고 생각함.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하기엔, 의외로 현재에도 비젓하게 저런 방식의 생각(극우이념과 종교의 결합)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얼마전 이재명을 암살하려던 테러범도 그런 종류입니다.

4.3과 보도연맹 사건에 대해서는 나치의 홀로코스트 처럼 유엔에 의해 시효없는 처벌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