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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쇼핑이 괴로운 분 계시나요??-_-;;;
게시물ID : freeboard_2023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6%충전중
추천 : 10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24/04/04 1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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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세제, 휴지 같은 건
세일 할 때 왕창 쟁여두니
사야할 주기가 길어 괜찮은디요;;;

빨리 망가지는 속옷종류나
유통기간 땜시 오래 쟁여두지 못하는
식품종류, 글고 자주 고장나는
핸드폰 충전줄 뭐 이런 애들은요 
(사실은 온, 오프라인에서 사야할거리들은 전부!!)

뭐랄까....고르면서 
막막 진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종류고르고 색을 고르고
디자인을 고르고 우아아아악;;;;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읽고 말지 진짜;;;


그래서 저희집 지름신 담당은
신랑인데요 신랑도 모든 걸
다 살펴보고ㅠ살수는 없응께로

일케 제가 사야할 애들이
많은건 당연헌디

아아 힘빠져요...

재래시장 가는 건 활력도
얻어오고ㅠ좋은데
대형마트 왠만하면  잘 가지도 않지만
뜨악!! 가는 순간 초 단위로
시간재며ㅡ최대한 빨리 빠져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을 때도 백화점 친구들이랑
갔다하면 몸살 앓았응께요;;;

저 같은 분 계시면 손~ 들어보시라요~~

(속옷 사기 싫어서 여기저기 수선해야할 속옷들
쌓아놓고 꼬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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