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40분부터 기다렸다가 
6번째로 투표했습니다 
그후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순식간에 늘어나서 
놀랬어요 
신분조회 하랴고 모바일 신분증 제출하니
자원봉사자 분인가?
 선관위직원분이 버벅되서 5분 정도 
대기 하는대 옆에서 
할아버지께서 신분증을 사진으로
찍어오셔서 신분증 다시 가져 오시라고 
하니깐 선관위분께 쌍욕을 하시더니 
다시 집에 가셨어요
어지간하면 모바일 신분증보다 일반 신분증이 
빨리 진행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