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안하면 국민은 노예가됩니다~ 우리 주인이 됩시다!

저는 보수 강세 지역에 삽니다
아침에 길을가는데 지팡이든 할머니 세분이 사전투표했던곳 앞에서 서성이더라구요
오늘은 본투표라 당연히 사전투표소는 문닫았구요 
그분들은 아침부터 투표하러 나오셨더라구요
투표소가 여긴줄알았데요

그래서 저에게 투표소가 어딘지 묻길래 알려줬습니다
나름 투표소가 좀 멀다고 얘기했는데 세분이 그쪽으로 걸어가시더라구요~
그분들의 정치성향은 모르지만~ 지팡이를 짚고도 투표장에 나오는게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귀찮다고, 바쁘다고, 정치가 다 거기서 거기다 하지말고 투표합시다..
전 노예가되기싫습니다

우리 2년이나 겪어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