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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10번이라고? YTN 표기 사고에 조국 "분노"
게시물ID : sisa_1235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4/10 17:22:52

 

YTN·국회방송, 정당 번호 잘못 표기
조 대표, 페이스북에 화면 올려 비판
신장식 "단순 실수로 보이지 않는다"
YTN 향해 "정확한 해명·사과 촉구"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보도전문채널 YTN에서 조국혁신당의 정당 번호를 10번으로 잘못 표기한 모습.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0일 보도전문채널 YTN이 조국혁신당 비례정당 후보 기호를 10번으로 잘못 표기하는 방송 사고가 일어났다. 조국혁신당 비례정당 후보 기호는 9번이다. 조국혁신당 측은 YTN에 경위 설명과 함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YTN 방송 화면을 찍은 사진을 올리고 "YTN이 조국혁신당 번호를 10번으로 내보내고 있다"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오류가 난 YTN 화면에는 조국혁신당의 비례후보 1~3번으로 배정된 박은정, 조국, 이해민 후보가 차례로 나와 있다. 이들 후보 앞에 비례대표 후보 기호가 9번이 아닌 10번으로 잘못 적혔다. 해당 영상은 1분 채 안 돼 표출됐다. YTN은 즉시 사고를 인지하고 방송 중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국회방송도 조국혁신당 비례정당 후보 기호를 10번으로 내보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오늘 조국혁신당은 황당한 일을 당했다"며 "국회방송에선 오전 7시 35분부터 7시 57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약 48초간 잘못된 기호가 노출됐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95212?sid=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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