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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3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프톱바에서★
추천 : 5
조회수 : 11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4/13 11:08:00
진짜 딱 이슬이 일진룩같은 느낌의 회원이었어요
화장 진하게 하고 짧은 반바지 입고 피어싱했어요
당연히 관장님은 귀한 여성 회원 늘어서 좋아하는데
어릴 때 일진한테 괴롭힘 당한적 있는 저는 PTSD가 좀 오더라고요..
이 날은 스파링 하는 날이라 초보든 뭐든 무조건 시키는데 그 여자랑도 하게 됐어요
처음 온 회원이고 여자라서 엄청 살살 시늉만 하는데 얼굴도 아니고 글러브 한 대 맞더니 "어머?! 여자 때리시는 거에요?"하면서 도망가더라고요 ㅡㅡ;
평생을 순진하게 평화주의자로 살아온 제게 충격적인 말이었습니다.
안맞을 거면 킥복싱은 왜 배우러 왔을까요?
여성회원 들어오면 관장님은 그 분들만 신경 써주고 운동 강도도 낮아지는데 이번에도 걱정이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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