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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 정의는 살아있는가?
게시물ID : sisa_1236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non
추천 : 1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4/04/14 10:49:42

이란이 이스라엘공격을 시작했다,

워낙에 빵빵한 방어시스템을 갖춘 이스라엘인지라 타격감이 있을런지나 모르겠다,

미국과 원팀인 이스라엘은 엄청난 재력으로 중동국가 전체와 홀로싸워도 희생자가 별로 안나고 중동국가 전체를 파괴해버릴 정도로

무지막지한 군사력을 앞세워 중동에서 깡패짓을 하고있다,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놓고 이란이 반격하자 온 유럽과 미국이 한목소리로 이란을 규탄한다는 성명을 즉각 발표했다,

이란또한 야만적인 국가폭력과 비상식적인 정교일치국가로써 비난의 대상이지만, 

이스라엘이 그런이유로 이란을 공격한것도 아니다,

정권유지를 위해 정치적인 이유로 중동전체를 상대로 수만명의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고 있는것이다,

그럼에도 자칭 지구촌 경찰국가를 자칭하는 미국은 아닌척하면서도 어떤경우에도 이스라엘과 함께하겠다는 확고한 깡패연맹의 입장을

발표했다,

영국 프랑스... 모두가 이스라엘편이다,

이스라엘이 10000명의 아랍인을 죽일때는 본척만척하지만 아랍이 이스라엘인 1명을 죽이면 불같이 화를내며 응징해야한다고 

협공을 한다,

이스라엘연합?이 내세우는 논리가 전혀 정의롭지 않으니 유엔이 무슨일을 하든 정당성을 갖기 어렵고 권위도 없고 할수있는일도

없다,

언제나 일관성있는 공통의 정의가 유지될때 전세계가 일치단결하여 정의를 구현하기위한 협력을 실천할수있는법이다,

아무리 봐도 이스라엘이 야만적인 침략과 공격을 행하고 있는데 어떻게 진심으로 그들을 지지할수가 있겠는가?

이란이 나쁜놈이니 마구 때려도 되는것인가?

팔레스타인 민간인들과 더구나 거의 50프로에 달하는 어린이들을 수만명을 죽여도 이스라엘은 지지받아야할 집단인가?

6.25전쟁때 의심스럽다는 이유만으로 민간인 수만명을 서로 학살한 남북군인들과 정부, 베트남전때 같은이유로 민간인들을 학살한 연합군과 우리군의 만행과 지금 이스라엘이 행하는 팔레스타인 학살은 무엇이 다른가?

수십 /년전의 인류와 지금의 인류는 진보했어야하고 그역사로부터 오류를 인지하고 고쳤어야 하나 지금 이스라엘의 만행과

미국과 유엔의 행동을 보면 한발짝도 진보하지 못했다는것이 증명되고 있다,

이란독재정부가 망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 최소한 그 망하게되는 이유가 야만적인 이란정부보다 더 야만적인 이스라엘과 미국커넥션에 의한것은 아니어야한다는 생각이다,

조선이 무능하고 뒤떨어져 개혁이 필요할지라도 우리손에의해 이루어져야하는것이지 일본놈들의 힘에의해 개화되고 망하는것은 

절대 바라지 않는것과 똑같은 이치다,

어제저녁부터 시작된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공격이 수시간째 이어지고 있지만 단한발도 이스라엘땅에 떨어졌다는 소식은 없다,

그만큼 대단한 군사력을 가진 이스라엘이기에 전쟁이 길어진다해도 크게 전황이 달라질것같지는 않다,

오히려 이스라엘이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하면 이란땅에는 수많은 미사일이 떨어져 폐허가 될것이다,

그렇게 되기전에 서로 쇼만 하다가 체면을 살리는 수준에서 전쟁을 중단할 가능성이 많지만,

내 마음같아서는 커다란 미사일이 이스라엘 국회의사당과 텔아비브에 떨어져서 몇만명쯤 죽길 바라는 생각이 간절하다,

수십 /년동안 구현되지 못하고있는 이스라엘에대한 정의구현이 한번이라도 일어나기를 바란다,

이또한 또다른 야만이고 비극이지만, 이스라엘의 브레이크없는 난동은 제어되어야한다,

깡패가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아무나 패고 죽이고 다니는데 경찰도 수수방관하고 그를 이길수있는이가 아무도 없는 형국이다,

한마디로 이스라엘은 지구촌의 악의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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