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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랑 얼갈이가 저녁8시에 와서
게시물ID : freeboard_2024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마
추천 : 7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24/04/21 2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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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담궜어요..

근데..

한쪽팔을 거의 못쓰니까 엄청 힘들었어요.

큰아들이 맛보더니 

"엄마..맛이 어딘가 간거같아. 익으면 괜찮으려나?"

라고 해서

"맛따라 길따라 너도 머나먼 여정을 떠나볼래?^^"

라고 해줬어요.


싱거워서 그런갑따 하고 액젓좀 더 넣어줬더니
따봉날리고 자러갔어요.

히힛..

쪼뀌는 샌드위치랑 육포를 사다주고 아아를 만들어줬어요.
힘든데 배고프면 씅내는걸 아는거죠..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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