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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갈등원인
게시물ID : humordata_2015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사태
추천 : 2
조회수 : 247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4/04/23 16:25:46

https://www.youtube.com/watch?v=E5HSN-oec6o

"뉴진스의 모든 영역 카피" 아일릿 얼마나 비슷하길래...? [Y녹취록] / YTN

 

 

하이브는 SM JYP와 달리 여러 중소 엔터들을

흡수시켜 몸집을 불렸습니다..

그 엔터들을 하이브가 운용하지 않고 각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운용을 해왔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 역시 하이브의 그런

제안에 따라 하이브로 들어왔고 거기서

뉴진스를 발굴해서 데뷔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이브에서 뉴진스의 컨셉들을

따라하는 아일릿을 데뷔시키자 갈등이 생긴겁니다..

 

뉴진스를 페르노나처럼 여기는 민희진 대표

입장에선 충분히 항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미묘한 입장의 차이를 보이면서

갈등이 표면화 된겁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자신이 BTS를 성공시킨

그 노하우로 흡수한 중소엔터가 키우는 아이돌들도

성공시키려고 한 것이죠..

그리고 그 방법으로 자신이 다 하지않고 각 레이블에서

독립적으로 운용하게 맡기고 자신은 뒤에서

밀어주는 역할을 한겁니다..

그런 자율적인 방식으로 좀더 아티스트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것이죠..

 

하지만 각 레이블은 다 대표소리를 듣고 있고

다 자신이 알아서 하고 있으니 그냥 자신은

하이브 안에서 안해도 된다고 생각을 할수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하이브가 있기때문에 잘된게 아니라

본인들이 잘 했기 때문에 지금 잘나가고 있는 것이다란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 물론 잘나가는 아이돌이 있을때 좀 주춤하면

하이브 덕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레이블도 있죠 )

그런 생각을 기초로 깔고 있는데 자신의 아티스트들을

따라하니까 짜증이 나는 것이고 그걸 지적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이거봐라 ~? 뭐지..?
나를 죽이고 뉴진스를 죽이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그럼 뭐가 아쉽다고 여기있어..?
난 우리 새끼들 데리고 나갈거야...

지금 상황이 이겁니다..

 

요즘 KPOP 위상이 역대급이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고..

그래서 정말 많은 아이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그러다보니 곡들도 또는 퍼포먼스도 뷰티

패션도 겹치거나 조금씩 따라하는 것들이 보이죠..

누구는 힘들게 머리 싸매고 고민해서

작품을 만들었는데 누구는 너무도 쉽게

그걸 베끼고 따라하면 원작자는 정말 맥빠지고

짜증이 날 수밖에 없죠..

 

수장이라면 그걸 조율을 해야 되는 것이죠..

하이브는 워낙 몸집이 크기때문에 내부에서

많은 갈등들이 있을텐데 그걸 조율을 제대로

안해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겠죠..

하루아침에 7천억이 사라졌으니...

 

아무쪼록 빨리 서로 원만한 합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뉴진스의 어머니라 불리는 민희진 대표가

독립을 원하면 그렇게 해주고 대신 돈을 매년

얼마씩 받는 것도 괜찮을 것이고 아티스트를

원한다면 민희진 대표에게 더 많은 지분과

이익을 주고 달래는 것도 방법이겠죠..

이렇게 흠집내서 쫓아내려고 하는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죠..

언론플레이가 너무 성급했음..

7천억 증발로 그건 정답이 아니란게 증명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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