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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 공원에서
게시물ID : lovestory_95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1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7/08 08:57:54

여유 - 공원에서

 

하루하루 참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민초들

 

한 주일을 그렇게 바삐 보내고

휴일은 가까운 공원에서 휴식하는

 

요즈음 도시나 농촌의 여유

자투리땅이나 공간 있으면

 

곱게 아름답게 꾸며 놓은

크고 작은 공원이 곳곳에

 

자주 눈에 뜨이는데 그곳에서

동네 민초들 잠시 휴식을 갖는

 

또는 둘레길 공원에서 만나면

스치면서 가볍게 인사도 하는

 

어쩌다가 본 모습이 더러는

관리 소홀하게 보일 때도 있다는

 

이용하는 이들이 많아서 더러는

함부로 이용하는 이도 있다는

 

관리인 하는 말 더욱 열심히

불편 없도록 잘 관리하겠다는

 

요즈음 여유롭게 산책하는 이들

애완동물 그 뒤처리 소홀하기도

 

그런 모습 가끔 보게 되는 행인들

눈에 참 거슬리는 모습 있다는

 

어쩌다가 이름 좀 있다는

공원 또는 강변에 가보면

 

보고 싶지 않은 흉한 모습

그런 꼴불견 참으로 많다는

 

곳곳에 온갖 일회용 용기

흔적 수북하게 쌓여 있고

 

그 주변은 먹던 음식물

흘린 흔적이 곳곳에 있는

 

요즈음 공중화장실에

쉽게 만나고 보이는 문구

 

아름다운 사람은 지나간 자리도 아름답다

본인의 품격과 인격은 본인이 만든다

 

타고난 복

 

옛날 어른들 말씀에 먹을 복

또는 온갖 복은 나면서 절로

타고 난다고 말을 했었는데

 

누구는 복이 참 많다 하고

또 더러는 참으로 박 복 하다

그런 말 듣기도 한다고 하는데

 

타고나는 복은 어찌할 수 없으니

행여 부족하다면 스스로 노력하여

제복을 제가 만들면 된다고도 하는

 

누구는 말하기를 타고난 복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지만

제가 만드는 복은 한계 없다는

 

그래서 요즈음 MZ 세대들은

어디로 튈지 또 무슨 큰일을

만들어낼지 아무도 모른다는

 

지하 단칸방에서 또는 더러는

버려져 있던 그런 창고에서 몇몇

꾸준하게 연구하고 노력하여 만든

 

그렇게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세계적으로 이름난 신흥부자들

대부분은 그런 과정 지나온

 

그들은 타고난 복만 탓하지 않고

스스로 제 복을 열심히 개척하고

개발하고 창조해내고 만들어낸

 

그렇게 해서 세계에 손꼽는

거부 대단한 알부자 되었다는

그런 경우 보면서 부러워 말고

 

저도 스스로 본인이 좀 더

부지런하게 연구하고 개발하고

제 상황 적극적으로 극복해 보라는

 

행여 누구 탓만 하면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세상 누구도 공짜로

제 입에 밥 한술 넣어주지 않는다는

 

또 경험 많은 어른들 말씀은 누구나

노력한 그만큼 꼭 좋은 결과를 보게 된다는

누구나 행여나 타고난 복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얼른 제가 남다른 노력하여 모자란 것 꽉 채우라는

여기저기 온갖 탓하며 절대로 주저앉아 있지 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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