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성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채식주의자’는 소설집에 담긴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불꽃’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것으로,
배우 채민서, 김여진, 태인호 등이 출연했다.
순제작비 3억원대의 저예산 독립영화다.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2010년 선댄스영화제에 초대받기도 했다.
유머는 아니지만 내일 재개봉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