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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머니께 술먹고 사랑 고백 했네요
게시물ID : gomin_139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댓글
추천 : 10
조회수 : 17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4/09 12:54:22
어제 술이 떡이 되었습니다.

방금 일어나서 보낸문자를 보았는데.. 친한 친구 어머니께 술먹고 문자로 사랑 고백 했네요..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아이 이름이 'ㅇㅁㄴ' 인데, 

전번 검색할때 ㅇㅁㄴ 로 눌러서 보내려다가 술먹고 잘못보냈나보네요. 

갤S 쓰고있는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매일 처럼 보낸문자 회수 같은거 없지요?

사죄드릴려고 전화했는데 안받으시네요. 친구한태 해도 친구도 전화 안받고. 

어떻게 할까요. 장문의 문자를 2개나 보냈는데.. 

휴, 이런 주옥같은 세상. 친구들사이에서 이제 또 무슨 별명이 지어지려나. 아, 근데 왜 이새끼들은 이름냅두고 왜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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