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13화까지 보면서

느끼는 궁금증이 김도현이 노리고 있는 복수가 자신이 일궈낸 일을 발판으로 시작되는데

그 점에서 궁굼증이 자신의 꿈이 배신을 당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사랑 하는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 때문에 실행한 것일까요?


단순히 보면 전자이겠지만

작가가 그리 쉽게 포물선을 그릴거 같진 않다고 보기 떄문에

시청자에게 어느정도 힌트를 주지 않았나 싶어요.

감옥에서 복수할수 있는 기회를 얻고 면회를 통해서

김도현이 생각한 이상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애청자분중 다르게 생각하시는분은 없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복수혈전은 실패로 돌아갈거 같다는게 제 예상입니다;;

일이 쉽게 풀리는건 있을수 없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