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바람이 차구나 이 또한 자연의 섭리겠지 오늘 같은 날은 진한 닭고기캔에 취하고 싶어 끈적한 개껌과 함께 말야 아 나는 역시 봄볕과 같은 여유로운 품성을 지닌 수컷이야 멍멍이비스켓이 눈앞에 있기 전까지는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지않는 그런 수컷.... 빨리 집에가자 으헣허 피곤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