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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때 지구과학 배우면서 한 생각.
게시물ID : science_5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로로롱
추천 : 1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4/24 02:54:25
7년전 얘기라 정확한 단어를 잘 모르겠어요ㅋ

"행성은 자전을 하게 되는데 이로인해서 시간이 갈수록 행성의 형태는 찌그러진 원이 된다"
라는 이론을 배웠거든요. 이를 토대로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는 또다른 방법을 생각했어요.
지구의 자전속도가 세월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는 공식을 알고있잖아요.
(거시기 오유에 올라온 다큐멘터리보니까 몇억년뒤에는 하루가 36시간!! 이러던데ㅋ)

가정 : 1. 지구의 자전속도에 관한 공식을 안다.
       2. 지구의 초기형태는 완벽한 구다.
       3. 우주의 대기조건하에서 자전속도에 따른 단위 시간당 찌그러짐에 대한 공식을 안다.
       
단위 : 1. 시간 t는  (현재 + t) 년으로 생각했다.
       2. 찌그러짐의 정도는 자전축에 평행한 완벽한 구의 반지름과 찌그러진구의 반지름의 차이
          (완벽한 구의 찌그러짐 정도는 zero)

실험 : 1. 현재의 자전속도(t=0)에 관한 찌그러짐의 정도를 측정
       2. 미래의 자전속도(t= 3, 5, 7, 9 ...)에 관한 찌그러짐의 정도를 측정.
       3. 그래프 작성.( y축 - 찌그러짐의 정도, x축 - t)

결과 : 1. 수많은 측정값을 통해서 그래프의 선을 공식화하고 x축과 만나는 지점에서의 t값을 구한다.


오차 : 1. 지구의 자전축이 변한다.
       2. 공전에의한 찌그러짐을 고려하지않았다.



보기좋게 1학년때 하던 실험과목 기억살려서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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