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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떤분이 쓰신글 저의 생각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4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아님
추천 : 2
조회수 : 12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4/25 04:15:50
동물 자유롭게 해주자는 이야기인 듯 한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도시로 몰리며
대가족이 아닌 핵가족 자녀 하나 또는 둘
무자녀 싱글들이 늘어나며 반려동물의 비중이 커진 듯 하네요
아파트 같은 곳은 풀어놓고 기를수가 없죠... 
아파트 같은 곳 사시는 분이나 (공동주택에서
키우려면 주위 집들과 합의 봐야하죠 주택법시행령 제57 제3항) 
주택에 사시는 분들 중 제가 강아지만 키워봐서 고양이는 모르겠는데 
강아지중 훈련시켜도 헛짖음있는 개종류도 있습니다.
훈련시켜도 헛짖음있는데 훈련 안 된 개들은 더 심하겠죠.
(저희 아파트에도 2집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지나갈 때마다 발광입니다
그래서 반상회할때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죠)
그런 개들은 주위 집에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게 되어
다른 곳으로 보내거나 피해를 안주기 위해 성대수술을 시키라고 합니다.
아파트 같은 곳은 그런 일로 다툼도 많이 일어나구요
몇 년씩 강아지와 고양이와 살아오신 분은 정이 많이 들어서
보낼 수 없어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이것 또한 인간의 이기심에 반려동물이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인데
이일은 같이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몇 년이나 정든 가족이라고 말할 정도의 
반려동물을 수술대위에 올리는데 (꾸준한 훈련으로도 고칠 수 있습니다)
주인이 수술시키고 좋다고 웃고 다니는 사람들은 없죠.
고양이 같은 경우는 중성화수술안하면 밤중에 야옹거리고 
밖으로 뛰쳐나가려고 하고 그런다고 알고 있습니다.
활동성이 많은 종이 있으면 하루1~2시간 산책을 권장하고 
적어도 일주일 5일 정도는 산책시켜주면 얌전해집니다.
산책때 끙아문제는 일부사람들은 제외하고 배변봉투를 들고 다니시죠.
병균이나 그런 부분은 주기적인 예방접종을 받구요


푸아그라는 돈 벌려고 자기 주머니 채우자고 하는 것이고 
반려동물로 얻는 것은 심리적 안정이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같네요
대량 사육하는 곳에서 자기가 키우던 동물이 죽는다고 정말 가슴속에서 
우러나와 슬퍼하는 분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네요.
처음만나 그 동물이 죽을 때까지 보살펴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같이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쓰다 보니 핀트가 많이 엇나갔군요.
그냥 어떤 사람은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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