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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통신사 10숑key들...
게시물ID : freeboard_508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즈라
추천 : 1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03 23:56:04
기기변경시 기존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지 않으면 수수료를 물린다고 하네요 -_-

아이폰에만 해당되는지 아니면 다른 폰에도 적용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기사 주요 내용 -
...
트위터에서는 "아이폰4G로 바꾸려 하자 (쓰고 있던)3GS 단말기를 반납하지 않으려면 3만원을 내라고 했다. 이유가 3세대(G) 망 과부하라고 했다. 어처구니없다" (@kaliforever)는 글이 알티(RT·트위터에서 글을 널리 퍼뜨리는 것)되고 있다. 
...
이통사들은 미반납 수수료를 받는 근거에 대해 "중고 휴대전화 재활용을 위해 전화기를 반납받는 ‘보상 기변’을 내부 정책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상 기변’이란 버려질 기존 휴대전화를 이통사가 부품 재활용 목적으로 구입하는 대신에 새로 살 단말기 가격을 깎아주는 것을 말한다.  
...
하지만 정작 이통사들은 사실상 단말기 가격을 고스란히 챙기고 있다. 3일 <한겨레>가 입수한 KT의 아이폰4화이트 16GB 계약서를 보면, '보상기변' 판매 가격은 출고가(81만4000원)와 동일했다. SKT의 경우, 휴대전화를 반납하지 않는 '기기변경'을 선택한 사용자에겐 2년 약정 조건으로 31만440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신규 가입자에겐 26만4400원에 판다. 5만원의 ‘미반납 수수료’만큼 사실상 판매가를 올린 셈이다. 



기사 원문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761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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