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리 광적으로 이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게
옥주현 하나, 신정수 PD 하나 죽일려는 것으로 보이나 본데요.

왜 한낱 가요 프로그램에 불과한 것에 사람들이 이 개 거품을 무는지 생각좀 해 보세요.

나가수에서 대형 기획사가 망쳐버린 한국 가요계에 대한 향수가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그런 향수를 다시 불러 일으킨게 나가수란 프로그램인거고
노래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옥주현'이라는 케릭터가 거기에 어울리지 못한다고 보는겁니다.
간만에 찾은 주옥 같은 프로그램을
그저 가창력 뽑내는 것으로 생각하는 신정수 PD가 마음에 안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