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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대추리를 '5월 광주'처럼 기억할 것입니다 (?)
게시물ID : sisa_21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때릴꺼야?
추천 : 5/11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05/10 11:32:46
요즘에 대추리 미군 기지때문에 참 여러가지 사건이 많터군요.. 별말은 아니지만 한마디 하려구 합니다.
주민들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어느날 갑자기 평생 살던 땅을 떠라나고하니 얼마나 기가막히겠어요
아무리 정부에서 보상해준다고해도 완벽하게 해주진 못하겠지요 또 정부에도 분명 잘못은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분노를 느낀 이유는 그곳 주민분들 때문이 아닙니다. 
정신나간 (죄송합니다 ㅡㅡ; 생각하니 갑자기 흥분이) 대학생넘들과 그에 동조하는 엉뚱한 사람들때문이죠
미군들 집에가라는둥 자주 국방이라는둥 동포끼리 어쩌니 저쩌니 대가리에 뭐가 들어있느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미군도 잘못한일들이 있습니다 무조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은 은혜를 알아야하는법이라고 배웠고 전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미국은 6.25때 5,720,000의 병력을 파병하였고 32,933명이 사망했으며 103,284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말이죠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명목하에...
우리는 이라크에 병력을 보내달라는 요청에 전투병과 재건지원병을 혼성으로 구성한 3천명 수준 이었죠..
근데 이딴 소리나 하고있으니.... 
한총련및 동조하는 분들의 한심한 작태에  
(일본인에게도, 또 다수의 한국 사람들에게도 '미국'은 공포의 대상이었다는 것이다. 알다시피 인천항에서 미군을 환영하려 나온 인파를 향해 총을 쏘고 사상자를 낸 것이 바로 미군이 아니었나. 지금도 엄청난 후유증을 남기고 있는 한국전쟁도, 북의 러시아파 세력과 남의 이승만 세력, 그리고 러, 중, 미 군부세력 간의 전쟁이었지 결코 남북 민중 간의 전쟁이 아니었다는 것이 나의 믿음이다. 물론 인간의 몸을 가지고 다투다 보면, 전투경찰과 주민 사이에 극악한 감정이 생기듯, 한국전쟁에서도 서로 간에 피를 흘릴수록 이성이 마비된 군인과 민간인 모두의 증오와 광기의 전쟁이 되어갔을 것이다.)
한가지의 단면만 보고 이런 말을 하는 정신나간넘들 정말 간첩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미국에 저항하는것이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 요구할 권리만 요구하면 되지 않나요?
그러나 위에 개념없는 놈들은 농민을 위한다고 하면.. 그동안 농촌으루 봉사활동을 하거나 우리농산물을
이용한다거나 평소에 얼마나 농민을 위해서 에썻는지 그게 의심스럽습니다.
그런데 미국에다가 나가라느니 미국 성조기를 태우는 그딴짓을 하는 분들에게..
머리에 도대체 뭐가 들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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