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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종결자~
게시물ID : humordata_802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법여걸
추천 : 2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05 14:48:43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자신의 소변을 향수로 만들어 사용하는 예술가가 미국 포털 뉴스 AOL 등 외신에 소개돼 화제다. 

주인공은 예술가 체리 트리. 그녀는 평소 소변 재활용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우연한 기회에 증류주업을 하고 있는 남동생의 도움으로 증류법을 배워 자신만의 소변 향수를 제작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2006년 처음 소변 향수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그녀는 벌써 5년여간 자신만의 독특한 향취가 묻어나는 향수를 애용하고 있다. 

이미 일부 사람들의 비평이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는 트리는 "음식에 따라 소변 향수의 냄새가 수시로 변한다" 며 "꿀을 먹은 후에는 냄새가 정말 좋고 닭고기를 먹은 후 냄새는 끔찍하다"고 냄새 노하우(?)를 전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헉.. 소변 향수" "자기 소변이라지만 엽기다" "어떤 냄새가 나는지 맡아보고 싶다" "닭고기 소변냄새...켁 상상만 해도 켁켁켁" "별의별 사람 다 있다" "엽기! 어디까지 가봤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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