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롯데의 투수진이 헤매는 이유
게시물ID : sports_49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M-WannaBe
추천 : 5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08 20:14:10
1. 시즌 초반 사도스키가 나오지 못한다고 4선발 로테이션을 돌렸음.
2. 고원준은 스프링캠프로 중간 계투를 맡을 목적으로 훈련을 함.
3. 고원준이 이기든 지든 점수차가 크지 않은 경기에서 2~3이닝씩 계속 던짐.
4. 코리가 한계를 드러내자 고원준과 보직 변경.
5. 코리가 불펜에서 잘 막아주는 듯 하자 무려 4이닝 마무리를 시키는 등 3이닝씩 던지게 함.
6. 이재곤이 시원치 않자 사도스키가 돌아온 후에도 계속해서 4선발 로테이션.
7. 결국 코리도 공이 높아지며 맞아나가기 시작.
8. 이재곤을 불펜으로 전환.
9. 강영식이 2군에서 돌아오자마자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줌.
10. 강영식이 잘 던지자 2이닝 이상 마무리시킴.
11. 그 바로 다음날 또 다시 2이닝 마무리시키려다가 송지만에게 역전 홈런.
12. 선발 예정이던 이재곤 빼서 중간계투 등판시킨후 2일후 선발 등판 후 털림.
13. 이재곤, 강영식, 김사율, 코리 - 이길때, 질때, 크게 질때, 크게 이길때, 박빙일때
                    가리지 않고 계속 투입. 도대체 보직이 뭔지 알 수가 없음.


선발은 계속 4선발 로테 돌려대니까 힘 쫙 빠진 모습이고..
(고원준, 송승준 공 날려서 들어옴. 그나마 장원준, 사도스키만 버티는 모양새이지만
나가떨어지는 거 시간 문제..)
계투진은 벌써 6월인데 보직 결정도 안된채 허둥지둥..
좀 던진다 싶으면 3이닝씩 던지다 보니 한, 두경기 반짝 하고 급 하향세...

올해 롯데 야구 답없습니다.
포기하면 편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