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게시판에도 글이 하나 있듯이.. 악플러에 대해 말들이 있는데.. 

오늘도 역시 전 집에와서 늘 그렇듯 컴터 앞에 앉아 우선 뉴스를 봤습니다.

여교사(23)가 남자 중학생(15)에게 폭행당했다는 뉴스가 있더군요.  

뉴스를 보고 댓글을 봤더니 역시나 악플러 몇명이 활동하고 있더군요.

캡쳐 몇개 해서 올려 놓았습니다.. 

위에 두명은 아직 중학생..      밑에 두개의 글은 한 사람 입니다..  

베오베게시판에 있는 글 리플에는 "아직 중학생인데 뭘 안다고" 란 글이 많습니다.. 

제 생각은 중학생 정도면 최소한의 예의 범절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교사를 폭행했다는것 자체도 어이가 없는 일이지만 

그 기사에 중학생들이 다는 리플 역시 개념이 없는..  

(다른 아이디는 다 지웠지만 제 아이디는 남겨뒀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거나 

반박 하고 싶은 분들은 쪽지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