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티비를 보다보면 

아프리카의 어느 사막에 아직도 원시의 방식대로 사는 부족들을 만날 수 있죠.

또 혹은 아직은 덜 발달된 

아마존의 밀림 지역이나 

혹은 파푸아 뉴기니 같은 곳을 가보면 

정말 옷도 제대로 걸치지 않고 정부의 존재조차 모르면서 사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죠.

그런데 이렇게 원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백인이 있다는 걸 아셨나요?

사미 라고 부르는데요.

Sami 혹은 Saami 라고 부르고 

북유럽이나 러시아의 윗쪽에 분포해서 살고 있으며 

현재 약 80,000명 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저도 북유럽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는 사미의 존재조차 몰랐네요~ 

그런데 예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백인이 있다는 게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 

구글에 Sami 혹은 Saami 치면 나오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