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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대 축구가 답답한 원인은 이동국...
게시물ID : sports_3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uka
추천 : 2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6/05 11:40:54
이동국 선수가 부상으로 월드컵 본선이 날아가면서
새삼스럽게 부상이라는 단어가
선수들과 코치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투지좋고 배짱좋은 (이란전 X큐사건의 최대 긍정모드;;;) 김진규도
부상위험이 보이자 그냥 바뀌어버렸죠;;;

또 경기가 끝난후 이어진
박지성의 인터뷰때 표정도
다치지 않아서 일단 다행이다...
라는 듯한 인상이었으니깐요...

아무래도 이동국의 부상으로
선수들이 몸을 사리면서
예전처럼 확실한 동기부여랄까...
그런게 잘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어제 경기자체만 놓고 보면은
가나가 참 잘했죠...

E조가 스타일이 비슷하게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조직력이 좋은 팀들이 모여서
(미국, 체코, 이탈리아, 가나)
아주 재미있는 혈전이 될거 같습니다.

잘하면...
94미국월드컵때
모두 1승1무1패했던 E조가 될지도;;;

여하튼...
평가전은 평가전일뿐이며...
13일날만 이기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

저희같은 팬이야...
다른거 있겠습니까...

그냥 선수들을 믿고 응워해야죠...

뱀다리
-> 통신사, 방송사, 신문사는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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