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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학을.
게시물ID : freeboard_520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차왕김빠꾸
추천 : 1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11 13:54:05
우스갯소리로 부모님이 보낸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에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제가 학교 내에 위치한 게임방에서 아르바이트 하는대 오늘 학교 특별전형 수시기간이라서 인쇄 손님이 꽤 있네요.
그런대 대부분 아버지나 어머니랑 함께 와서 일 보는 학생들이 많은대.
그렇게 오는 학생들 대다수가 그 쉬운 서명조차 스스로 하지 못 하고 부모님한테 어디에 해야 하냐고 물어보고 인쇄하는방법조차 모르고.. 뭐 안될때마다 계속 부모님 부르면서 해결해 달라고 하네요.
전부 외국에서 중,고등학교 생활 하고 여기 대학교로 입학하려는 학생들 같은대..
뭐랄까...어려서부터 부모님이 학비대주며 외국에서 학교 다닌 남부럽지 않은 생활이 부럽기도하고(필자도 저렇게 하고 싶었으나 집안문제로 그렇게 하지 못했음)한편으론 사소한것들까지 저렇게 부모님에게 의존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하고..에휴.
뭐 어쩌겠습니까...
노래 가사에도 있듯이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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