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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20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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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13 18:56:45
꿈 속에서 이건 꿈이다라는 걸 알면서 꿈을 꿨네요.
그런데 도대체가 깨질 않아서 짜증 수치가 올라 갔던 꿈.
이른바 재입대 꿈.
봄에 진지 공사하는데 일손이 부족하다고, 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군대에 다시 와서 얼마간 일을 하지 않겠냐고 해서 갔다는 게 전반적인 내용인데,
나는 동의 한 적도 없는데, 꿈 도입부부터가 부대 안에서 시작. -_-
내가 나온 부대에 같은 선임 다 있고, 심지어 난 상병임.
일 하러 갔는데, 군대 생활 따라야 하는 설정인가 봄.
근데 제 군번이 많이 꼬였거든요? 재입대 한 곳에서도 꼬임.
와나.
얼마 잠 잔 것도 아닌데, 생각해보니 시간과 공간의 방마냥 길었다는 느낌이 남아있네요.
왜 아직까지도 재입대하는 꿈을 꾸는 것인가.
제대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한 번도 안 꾸던게, 이제 와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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