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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인천정모 던져볼게요..
게시물ID : jungmo_4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기나요
추천 : 0
조회수 : 101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7/14 09:28:11
아래 고3이라는 분 얘기도 있고..

항상 눈팅만 하면서 오유에서 큰 웃음을 많이 받으면서

회사일 스트레스 날리는 그냥 평범한 오유남입니다.

정모게시판도 한번씩 와보는데 인천정모 원하시는분들도

조금은 계신듯하고 해서..

이번주 토요일 저녁, 간단하게 식사와 치킨을 함께 즐기실 분들

한번 모셔볼게요..

나이, 성별, 직업 불문하고 함께 모여서 도란도란 얘기도 하면서

시간 보내실분! 연락주세요 ㅎ

아래는 상세 모임사항입니다 ^^

장소 - 부평역 지하분수대(기상청 예보상 토요일날 비온답니다..ㅠㅠ)
       지하철 개찰구 출구에 위치한 분수대 옆 편의점 앞에서 만날게요!

시간 - 토요일(16일) 늦은오후 7시(10분정도는 유예시간 가집니다.)
       더 늦으시면 안기다리고 갑니다 찾아오셔야합니다!

주최자 카톡 ID - michael0622

카톡안되시는분을 위한 네톤 ID - [email protected]

회비 - 기본 2만원을 베이스로 하나 추가시 1/n
       식당에서의 음료수 등 함께하는 활동 내에서의 지출은 회비로 처리하나
       담배 등 개인 기호에 의한 구매는 개인자금 사용입니다.(당연하지만!)

인원이 많든 적든간에 일단은 던져 볼 생각입니다.

주최하면 참석해봐야지~하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아래 고등학교 3학년분의 글을 보고 용기내어서 던져봅니다만..

많이들 참여해 주실지 걱정부터 앞서는것도 사실입니다 ㅎㅎ


오전 7시~ 오후 6시까지는 불가피한 외근등의 경우가 아니면

항상 네이트온에 접속해있습니다 ㅎ

프로그램은 부평에서 만난 후, 테마의거리에 위치한

훈연삼겹살집(도네누xx,혹은 볏x삼겹살)에서 미성년자도 있으므로

술과 식사를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만든 후, 노래방을 가던 당구장을 가던

pc방을 가던간에 잠깐의 오락시간.

그 후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을 모시고 부평의 치킨맛집인

레드x에서 닭튀김을 즐길 코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구분말고 함께 즐길만한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요!

사...사...아닙니다.

거기자네, 댓글 다는거 망설이지 마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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