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반삭을 한다길래 파마도 할겸 같이 갔습니다 
친구가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새 시작을 한다면서 ...
반삭을 한다더군요 ...
그리고 반삭을 하고 ...
스크래치도 이쁘게 밖어넣고 ...
머리를 깜고와서 미용사 누나가
반삭한 머리 끝부분 다듬어 준다고
머리를 미는 순간 ...
미용실이 싸~해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친구 예고라서 여자들이 더 많은 남녀공학인데 ...
어쩌죠 ? 
친구한테 위로의 말들좀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