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나게 놀다가 저녁에 TV를 보다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복구를 할까... 

군인들이 도와준다지만 하루이틀해서 끝날게 아니더라구요.

특히나 부자동네 말고, 못사는 지역은요

돈도 없고, 휴학생인데다가 할 일도 아직 구하지 못한 저라도 가서 도와드리고 싶은데요.

자원봉사하는 단체를 못 찾겠더라구요.

혹시나 아시는 곳 있으시면 저에게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한글사용`)

아 그리고, 제 생각에 이 오유라는곳은 정말 어떤 다른 커뮤니티보다 나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유인들끼리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서로 얼굴도 익히고,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올바른 말을 많이 하는 오유에서 이런것도 하셨으면 좋겠어가지구요.

아마 추천은 안먹겠지만, 몇분은 읽어주시고 그런 생각 같이 해주셨으면 해요.

아... 제가 서울에서 멀리 살아서 상황을 잘 몰라서요... 위 상황처럼 급하지 않고 자원봉사자가 많다면...

그냥 넘어가 주시면 됩니다 ^^;

오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