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들이 신체를 구속하여 기온을 높이기위해 폭우를 부른겁니다.
셋이 모여야만 그들을 저지할수있습니다.
거대한 쌍신검을 등에 두른 길잡이와 바위를 부수고 하늘을 나르는 대적자,그리고 요술쟁이가 필요합니다.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침착하게 다시한번 주의사항을 설명해주는 길잡이가 당신을 안내할것이며
물이라는 단어만큼은 입에 담기도 싫어하지만 적이 되버린 상대에겐 절대적인 폭력을 구사할수있는 대적자의
보호를 받으며, 불을 죽이는 불을 휘두를수있지만 피를 싫어하는 유쾌한 요술쟁이가 힘든 여행길에
필요없을때마저도 당신의 기분을 유쾌하게 해줄것입니다.
판사이의 여섯탑이 익사하기전..
이 여행의 결말을 보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