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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존경을 받을려면 그런 행동을 합시다.
게시물ID : freeboard_528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人氣男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13 18:02:01
지금 날씨는 너무덥고 해서 야구를 보러 겜방에 왔는데 (다행히 야구는 3:0 으로 이김 롯데 VS 엘지)

옆에 있던 아저씨때문에 글을 적내요..

옆에 있는 아저씨.. 정신이 이상한지는 모르겠지만 

욕이란 욕은 다하면서 글도 읽지 않고 네이버 이슈에다가 악플을 막적내요.

옆에서 잼나게 게임 보고있는데..

특히 여자 비하발언 이나 성기욕 부모욕 막 적내요.

까페나 동호회등 욕이란 욕은 다적으면서 독수리 타법으로 키보드를 부실듯이 두드리며

그와 동시에 입에서도 욕이..

옆에사람 신경도 안쓰고 탄담배는 계속..

이거 말고 다른거도 적을께요..

지하철탈때..

출퇴근을 지하철로 합니다..

제발 어르신들 저희들 자리 양보 해드리잖아요..

아침에 출퇴근시간때.. 정말 1분1초가 아까운때.. 아주머니의 그 등산페션복장으로

아무도 내리지 않았는데 그 사이로 러쉬 하는거 정말 어깨로 치고 싶은 충동이 한두번도 아니애요ㅜㅜ

그리고 그 무리들은 오자마자 자리에 앉으셔서 가방을 던져서 친구분들 자리를 확보한후

엄청난 이야기꽃을 피우더군요..

자리 양보 안하면 힘든표정 다 내시던분들...

앉으면 무슨 마나도 차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터프 하게 변하시는지..

그리고 이건 제가 격은건데..

저희 동내 빠삭이(부산대 나이키 대리점앞)가 맛있어서 더운날에도 줄서서 기다려서 먹곤 합니다.

저도 종종 먹곤하는데.. 한 아주머니가 줄을 무시한채 오시더군요..

근데 제 발을 지긋이 밟으면서 흙탕물 엄청 묻은 신발로..

그 아저씨랑 따지더군요 덜 빠삭하니 새거 달라고,,반쯤 드신거를..

새치기한거 이해합니다.. 덜꾸운거 이해합니다.. 새신발에 이물질 묻힌거 열받더군요

근데 저를 처다보시더니 그냥 무시하곤 아저씨랑 싸우시더니 새거를 받으시고 그냥 가시더군요

여친 없었으면 그자리에서 싸웠을텐데 그냥 참았습니다..

글적다보니 그냥 제 마음 한풀이만 했내요..

이것말고도 많이 있지만 .. 더적으면 끝이 없을것 같아 그만 적습니다.

제가 볼때 몇몇 사람 제외하곤 다들 양보들 잘하십니다.. 

물론 저희가 양보를 안하다보니 몸 안좋으신 어르신들 그렇

게 행동하는것도 있지만.. 위 행동들 하시면 저희들 얄미워서 더 양보하기 싫어 지고 

존경보단 무시로 변질 됨니다..

우리모두 좋은 사회 만들어가요~~~

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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