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은 스위스의 미드필더가 맞습니다...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오심도 오심이지만 우리 선수가 찰 때 계속 걸리적 거리는 위치에서 교묘하게 움직였습니다.
김남일이 찬 공을 맞은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자식은 분명 비리가 밝혀져 망신을 당하게 될 겁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프랑스전의 핸들링 반칙도 절대 심판이 못본게 아닙니다.

피파 회장이 스위스 사람이라는 것이 이렇게 큰 영향을 주다니..

심판이 상대편 선수로 뛸 정도로...

분합니다..

2번째 골이 골로 인정되는 순간 때려치우라고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버렸네요..

그 열악한 상황과 기운 쭉 빠지는 현실 속에서도 열심히 뛰어 준 태극전사들에게는 한없이 고맙지만 오심으로 얼룩진 이번 경기만큼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