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어렸을적 순수했던 일화를 써보아요..
게시물ID : humordata_857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후10시47분
추천 : 2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8/22 00:53:19
이글 내용이 재미있어서 저도 순수햇던 기억하나 적어봐용 ㅋㅋ()

1.6살때 아빠전화번호를 몰랐음 그래서 그때 울고있는데

누나가와서 114에 물어보면되자나 바보야 그러는거임;;

그래서 울면서 ㅠㅠ 114에 전화해서 ㅠㅠㅠㅠㅠㅠ

저 ㅠㅠ 기 ㅠㅠ 우리아빠 전화번호가 뭐에요 ㅠㅠ?

하니까 상담원 이 약간 웃었던걸로기억하는데

고객님 그렇게 말하시면 찾으실수가없으세요 고객님

이라고햇던걸로기억함 그래서내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헣ㅎ휴ㅠㅠㅠㅠㅠㅠ우리아빠 전화번호를 알아야 ㅠㅠ

되는데 ㅠㅠ하고 막때쓰다가 누나가 끊었던 순수한기억!?ㅋ 이있슴


2.빨간글씨로 자기이름적으면 죽는다고 알고있었음;;

약 7살때임; 교회에서 비행기접었는데

너무잘날아가서 내꺼 표시하려고 이름적음 매직으로

근데 빨간매직이었슴 근데 막 모르고 놀고있는데

누나가 그걸보더니  빨간색으로 이름적으면죽어!!!

이러는거임 ㅠㅠ? 그러면서 어떻해 ㅠㅠ 하면서 울었음

근데 누나가 이거 찢어도안되고 지워도안되고

무조껀 태워야함 그래서 불있는데 찾아댕기면서 

불에태웟던 기억도 나내요 ㅋㅋ

님들도 더적어주세요 재미있내요 이런거 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