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이버 돌아다니다  이거다 싶은 소재가 있을때  오유에 올린다
  뒷북을 맞고 씁쓸해 한다.

2. 재밌는 일이 일어 나서 오유에 올린다
  남한텐 재미가 없나보다. 추천이 안달려

3. 쓸때없는 말개그를 생각해낸다. EX) 물은 셀프가 아니라 워터야.
  폭풍 반대를 먹고 씁쓸해 한다.

4. 나름 멋진 댓글을 달고  추천수를 확인한다.
   블라인드가 됐거나, 아예관심이 없다.

5. 베오베에서 이미 본 내용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에 뜬다
   훗,  난 벌써 알고 있는데ㅎ  뒷북을 눌러주고 싶다.

6. 난 게이가 아닐까 하고 의심을 하면서 여자친구를 구하고 있다.
  씁쓸하다. 

7. 오유에 여자 사람이 뜨면 어떻게든 연락을 취해보고싶지만 
   난  수많은 경쟁자들중 한명일 뿐이다.  단지 그것뿐이다.

8. 여자사람이 인증하면 묘하게 흥분한다.

9. 하루종일 이짓거리 하고 있는게 한심해서 컴퓨터를 끄고 티비를 본다.
   티비에 볼게없으면 다시 오유다.

10. 다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재미 없다 싶으면 
    마우스로 두번 똑똑 클릭한다.   안움직인다 싶으면 오유가 아니라는걸 눈치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