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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려봅시다.
게시물ID : sisa_113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말련
추천 : 3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28 23:39:56
우선 오세이돈 전 서울 시장은 보수의 아이콘이 되어 장렬이 산화(.......했다고 조중동에서 열심히 빠는 중이고)했고, 그 직후에 검찰이 전격 수사에 착수와 동시에 언론에 피의사실을 공표(...했을 것으로 추정) 했습니다.

그럼 팩트를 봅시다.

1. 국내

가카께서 레임덕을 심각하게 우려하는 가운데 지난 세월 통치의 영향으로 이젠 뭐 쑈도 안먹히고, 조중동도 점점 제 살길 찾아 나서고, 교회에선 기독교정당 추진한다 그러고, 지난 지방선거 이후 올 재보선에 다시 참패하면서 정권은 몰락의 분위기를 타고 있는 상황

2. 국외

대북강경일변도 정책으로 부카니스탄의 전략인 통미봉남이 사실상 성공한 상태.
천조국님 하악거리며 만나기 위해 몽골까지 날라갔으나 개망신 당하고,
중국 러시아 모두 부카니스탄과 대화하라 그러고 미국도 이에 동조하는 가운데 한국만 글로벌 호구 되는 분위기.
천안함 드립을 위해서 "명백한 사과는 아니되 사과처럼 보이는 언급"을 해달라고 돈질 하려다가 개망신 당하고,
녹취록 드립이 나오면서 당사자들과 조중동은 똥줄이 타는 상태.
이를 덮기 위해 카자흐스탄 드립을 쳤는데, 갑자기 한동안 조용하던 위키맄스가 터지며 꼼수가 드러남.

.

3. 무상급식, 의무급식과 복지

그동안 수꼴들이 그렇게 몰아가려 했던 빨갱이 드립과, 산업화 드립, 지역드립, 성장 드립이 이젠 안먹히기 시작(정사충들에겐 아직도 유효하며 그들은 자신들이 국가를 지키는 전사라 믿고 있다.... 알바가 아니라면 이것 말곤 답이 없는데..... 알바가 아니거나 자신들이 전사라 믿지 않는다면 진짜 스스로는 사고를 못하는 멍청이들이고 ㅋㅋ).

이 타이밍에 진보교육감이 내건 무상급식이 히트를 치면서 서울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나름의 의무급식이 시작됨.

수꼴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프레임의 상실이 우려되는 상황.

여기서 가카는 무엇을 노린 것일까?

4. 주민투표....

주민투표를 통해서 노린 수는 2가지가 아닐까....

첫째는 꼼수다에서 나온 오세이돈을 키워주기 위한 것

둘째는 빼앗긴 복지 프레임을 포퓰리즘과 연결시켜 복지=포퓰리즘으로 공식화 하려 함( 이건 실패한 것 같은데 정사충들에겐 성공한 듯 ㅋㅋㅋㅋㅋㅋ )

셋째는 남은 임기동안 검찰들에게 먹이감(곽노현)을 물려주면서 1026 재보궐 선거의 판을 만들어 박근혜를 밀어내려 함(이것도 꼼수다에 나온것)

넷째는 레임덕을 막기 위한 공안정국의 신호탄을 쏘려는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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