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속이 터져 미쳐버릴거 같아"
"내 생각인데 오빠랑만 얘기하면 우울해져"
"난 밝은 사람하고 밝은 얘기만 하고 싶어"

그래 다안다  다알어..나많이 우울해지고 어두워졌지..?
근데 어쩌면 좋니 ??
이렇게 된게 너가  내옆에  없어서인데...
이게  병이라면  병을 알면서도 못고치는격이구나...
내가 너를 잃고 너를 지켜주지못하고 내가 떠나서 그런건데...
미안하다 끝까지 지켜줬어야 했는데...
그리고 정말 답답하다 이말을 전할수 없는 내심정이......
정말 미안해 지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