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경 파주에서 서울쪽으로 오던 중(상향)

구간단속 지점이 지난 후

도로에 웅덩이가 두군데 파여있던곳을

조수석 앞바퀴로 큰 충격을 받으며 지나갔습니다.

순간 움찔 하였으나 스티어링 조작엔 문제가 없어서 그냥 가던중

공기압체크가 뜨길래 갓길에 차를 세워 확인해보니

사진처럼 휠이 휘었더군요....ㅜㅜ

보험에 연락하여 차를 집근처 타이어전문점으로 견인시키고

오늘 아침에 가서 휠 상태를 체크하고

휠 네짝 + 타이어 네짝 모두 교환하였습니다.

세번째 사진에 나와있는대로 휠에 찌그러진것뿐만이 아니라

깨져서 복구 및 수리는 불가한 상황이라서 교체하였습니다.

상황설명은 여기까지 이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구청 및 시청에서 보상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

물어물어 전화해보니 자유로 일산 구간은 일산 동구청에서 관리하더이다.

그래서 담당자와 통화를 하려고 했으나 담당자는 자리에 없고

다른 사람이 받아서

서울이나 여타 다른 도시들은 바로 상황 인지후 보상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경기도는 소액재판을 걸어야 보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ㄷㄷㄷㄷㄷㄷ

혹시.. 이와 같은 경험이나 유사한 경험 또는 주변 지인들의 경험이 있으신분

또는.. 이럴땐 어떻게 대처 및 처리를 해야 하는지 알고 계신분들

제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__)

내용에 맞게 차게에 글을 썼지만...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추천 한방씩 부탁드리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