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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게시물ID : dungeon_51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키쇼
추천 : 0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07 15:26:40

진정한 토박이 렌져라면 역시 칭호는 끈기있는자!!...가 아니고

오베때 전직 초기화 해줬을때도 다른직업 안하고 레인저만 고수한 나름 헤비유저인데,
지금까지의 레인저 인생에서 지금이 그나마 가장 할만하고 재미있다고 느껴질 찰나
넥슨의 정신나간 이벤트땜시 주위사람들이 자꾸 하나 둘 접어요 ㅜ_ㅜ

다행히 아직까진 길드원들중 접은사람은 없는데,
결장이나 돈쩔중에 알게된분들이 자꾸만 주변에서 접는다고 귓을 해오시니까 가심이 아픕니다.

예전같으면 선망의 대상이었을 13더피쾌를 들고있어도 기쁘질 않고,
그 보기 힘들었던 15강이었는데 이젠 어딜가나 주황빛 뿐이고,

그 허무함을 모르지 않아서, 접는다고 하시는분들 말릴수도 없어요.
아..슬퍼라...
올해가 제 레인저 역사상 가장 재밌으면서 가장 슬픈해가 될 것 같아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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