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110908005909402&p=ohmynews "곽노현과 후보사퇴 돈거래 약속 없었다. 대가성 일관되게 부인했는데 언론이 왜곡"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나는 검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곽노현 교육감측이 준 돈에 대해 후보 사퇴에 대한 대가성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 뒤 곽노현 교육감 측으로부터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6일 체포되고 29일 구속된 박명기 교수(53)는 이 같이 호소했다고 박 교수 사건을 수임한 이재화 변호사(48)가 7일 오후 < 오마이뉴스 >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박 교수가 대가성을 자백했다'는 기존의 검찰발 언론보도들을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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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