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이래야 롯데지..

ㅄ같은 것들이 보복구하다 던지고 눈에서 레이저빔 튀어나올 정도로
그렇게 독하게 야구를 못하니까 맨날 SK 애들이 심리전 걸고 거칠게
나오면 어어어어 하다가 개털리지 ㅄ들...

SK전 조성환 헤드샷, 엘지전 박경수 발길질, 기아전 윤석민 사구 등등..
단 한번을 위협구도 안던지더라??
니들이 그러고도 프로냐??

얻어쳐맞기만 할 줄 알지 뭐 독하게 덤벼드는 맛이 없어..

오늘 김강민한테 당연히 보복구던지고 벤치클리어링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경기 넘겨주는 한이 있어도(결국 넘겨줬지만), 그런 투쟁심을 가져야만
다음 경기때도 기싸움에서 안밀리는 거다.

다 죽어가는 SK한테 박카스 한병 시원하게 적선했구만 ㅉㅉ

그리고 조성환...

ㅆㅂ 눈빛만 보면 박정태 생각나는 데...
그따위 새가슴으로 대체...에휴...

큰 경기만 하면 돌글러브질에 스윙은 한숨만...
FA 시즌인데 고따구로 야구해서 되겠소???

고참이면 고참답게 정신 좀 차려라 제발..
후배들 보기 안부끄럽나??

오늘 경기가 DTD의 시작인지, 정신차리는 계기가 될 것인지..함 두고보겠지만,
이런 경기 빼앗기면서 촥 가라앉은 분위기로 부산내려가면(최소 7시간은 걸리겠지)
낼 경기는 안봐도 뻔하다..정신 차려라...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