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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과 광우병
게시물ID : humordata_870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엘드루
추천 : 2
조회수 : 16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10 17:09:14
생각할수있는 능력 (광우병과 구제역) 자신이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스스로 옳고 그른것을 구분할줄 알아야합니다. 아직도 한나라당의 이클린연대의 활약으로 광우뻥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꾸준히 글이 올라오는데, pd수첩이 무죄판결이 난 시점에 다시 한번 정부의 행동의 문제점, 그리고 광우병이 과장되었다거나 좌파가 선동했다는 말이 얼마나 말도 안되며 상식에 벗어나는일인지 그에 대해 글을 써보았습니다. (구제역 살처분) 구제역과 비교를 해보면 정부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것이고 누가 선동된 사람인지 알수있습니다. 구제역이 사람에게 전염된 사례는 1966년 영국에서 인체전염이 확인된 이후 몇십년간 인간에게 전염된 사례가 발견되지않았습니다. 구제역은 소나 돼지같은 동물에게 일반적으로 발생하며 인간에게는 거의 전염되지 않는다 라는게 일반적인 학계의 설명입니다. 만역 걸린다 하더라도 치사율은 극히 낮으며 의학이 거의 발달하지않은 19세기 영국에서 수백명이 구제역에 걸려서 두명이 사망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니,(영국 가디언 2001년 11월보도) 현대 의학이라면 치사율은 0%에 가깝다고 봐도됩니다. 게다가 옛날부터 구제역에 걸리면 따뜻한 여물을 먹이면 낫는다. 라는말이 있을 만큼 악성구제역이 아닌이상 소나 돼지도 치사율이 낮은 병입니다. (따뜻한 여물) 하지만 왜 구제역에 걸리면 살처분을 할까요? 소나 돼지도 치료하면 나을수있는 병을 말이죠. 거기다가 광우병과는 달리 익혀먹으면 100% 안전한데도 말입니다. 불안하기 때문아닙니까? 사람한테 전염이 잘안되네 뭐네해도 실제 사람이 감염된 사례가 있고, 치사율이 낮고 자시고 병걸린 쇠고기 먹고싶냐이겁니다. 잘 걸리지도 않고 만약 걸려도 치사율이 0%에 가까운 구제역도 온 나라가 난리인데 일단 걸리면 100% 사망인 광우병은 과장????? 선동??????? 만약 그냥 고깃덩이가 아닌 '생각'을 할수있는 뇌가 있다면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원인모를 병에 걸려 일어나지 못하는 미국의 소들) (걷지못하는 소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걷게만들후에 식용합격 판정을 만든다) 그후에 미국은 다우너소의 도축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동물성 사료를 금지시켰지만, 과연? (모자란 검역관) (이미 동물성사료가 금지됬음에도 소사료공장에서는 여전히 정체모를고기를 이용해 사료를 만들고있었다.) 제가 가는 유머사이트중 몇몇곳이 광우뻥이라는 글이 자꾸 오유의 베오베에 해당하는 추천글이 되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광우병이 아니라 할지라도 저는 그딴 병걸린 소고기 먹고싶지않습니다. '너나 먹어 미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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