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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겉을 벗기고 속살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게시물ID : humordata_872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까룽
추천 : 4
조회수 : 174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14 15:01:59
그해 뜨거운 여름 단 둘이 있었다.

살며시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나는 조금 흥분되기 시작했다.

열대에서 온 듯한 촉촉한 빛깔의 속살이 나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했다.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나는 혀끝이 속살에 닿음음 느끼기 시작했다.

































바나나 맛있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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