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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라는 사람이 한 말이 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252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엘드루
추천 : 5
조회수 : 11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17 20:50:22
어제 수업시간에 제가 다니는 대학 그것도 교수라는 사람한테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수업을 하다 이야기가 잠깐 산천포로 빠져서 곽노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2만원도 아니고 선의로 2억을 줫다는게 말이되냐. 이렇게 죄가 확실한데도 본인이 자신이 죄를 시인하지 않으니 처벌도 못하고있다. 돌아가신분을 언급하는건 옳지 못하지만 박정희 전대통령같이 삼청교육대같은곳에 집어넣어버리면 다 해결된다. 거기서도 자기가 선의로 줬다고 잡아뗄수 있을거 같냐. 거기다가 요즘은 자유라는게 단기간에 확 퍼져서 요즘같이 나라경제가 안 좋을때에 사람들이 해외여행이나 하고 다니니 나라경제가 회복될 기미가 안보인다. 이렇게 나라가 어려울때는 자유라는것에 제한을 둘 필요가있다. 해외여행같은거 다 금지시키고 노조들 파업하는거 전부 잡아 쳐넣으면 나라경제가 빨리 살아날텐데 돈 더 받자고 파업하고 생각없는 사람들이 해외여행가고 이러니 나라경제가 살아날턱이 있나.' 듣고 어이가 없는것을 떠나 황당하기까지 하더군요. 저딴말이 명색이 대학교수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다니, 일단 나라경제가 어려운게 파업이랑 해외여행때문이라는게 유머고, 그게 삼청교육대에 모조리 쳐넣으면된다는게 유머고 나이 50먹고 입에서 나온다는말이 저런게 유머다. 이민이 심각하게 고려됩니다. 요즘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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