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램 4기가로 업글했는데
이정도 램 용량이면 가상메모리 없어도 되겠지 싶어서 가상메모리를 완전히 꺼봤거든요.
그런데 좀 무거운 게임 돌릴땐 한참 게임 하던중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뜨네요.
그래서 다시 가상메모리 용량을 설정하려고 하는데

가상메모리는 설정해두어도 물리적 메모리를 완전히 다 쓸때까진 전혀 안쓰나요?
아니면 물리메모리와 가상메모리를 항상 같이 쓰나요?
하드는 너무 느려서 가상메모리 켜면 속도가 더 느려질 것 같은데 좀 무거운 프로그램 돌리려고 하니 안정성때문에 켜긴 켜야겠고..

그리고 가상메모리 용량을 정할때 만약에 제가 최대2기가의 가상메모리를 설정한다고 할때 16MB~2048MB로 용량을 결정하는 것과 2048MB~2048MB로 용량을 고정시켜서 하는것과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마지막 질문으로 저희집은 하드가 2개이고 램디스크512MB 쓰고있습니다.
하드1개는 그나마 조금 빠른 하드이고 파티션 나누어서 윈도우 깔아서 쓰는 파티션(C드라이브)이랑 프로그램류 깔아서 쓰는 파티션(D드라이브)으로 나눠서 쓰고
나머지 하드 하나는 캐비어그린1TB였나 아무튼 평소땐 멈춰있다가 쓸때만 돌면서 속도는 느린 완전 저장창고용(E드라이브)입니다.
그럼 이중에 어디에 가상메모리를 두는게 좋을까요?
램디스크에 가상메모리를 256MB정도 설정하는것은 좋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