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스터때 호스트 패밀리 집에 가서 만들어 먹은 저녁식사 입니닷,,, 호스트 패밀리와 첫 만남을 가진 날이기도 했는데 이스터동안 신세를 지기에 무언가 보답해야 할 것 같아서, 한국의 맛을 보여주쟈!며 불고기를 준비해 갔는데... . . . 난 호스트 패밀리 가족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을 뿐이고,,, (무려 20명이 넘었습니다....ㅠㅜ) 내가 준비해 간 고기는 많아야 7인분 정도일 뿐이고... 모자라느니 안하니만 못하다는 생각에 그 집에서 급조해서 준비한 것이 닭강정과 감자볶음, 참치전 그리고 계란말이 었습니다. 모두들 맛있게 먹어줘서 감동이었다는... 새벽에 과제하다 닭강정이 그리워 올려봅니다....